[미디어펜=임창규 기자] 86년생 한류스타들의 입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김현중에 이어 7월 21일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입대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성민이 입대했으며, JYJ 멤버 김재중과 배우 최진혁도 3월 31일 입대했다.

   
▲ 김현중 이어 유노윤호 현역입대/공식홈페이지 캡처

김현중과 SS501 멤버로 같이 활동한 박정민도 7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JYJ 멤버로 충무로와 안방을 누비고 있는 박유천도 8월 27일 입대를 최종 확정했다.

김현중에 이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유노윤호는 7월21일 입대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2017년 4월 20일이다.

앞서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한 김현중은 18일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는다. 제대일은 2017년 2월11일이다.

한편 유노윤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