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코리아자동차는 10일 XM3 E-TECH(테크) 하이브리드 차량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XM3는 지난 2021년 '올해의 소형 SUV', '올해의 디자인'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세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복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측 설명이다.
드블레즈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부산 공장에서 만들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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