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윤아의 과거 방송에서 한 돌발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윤아는 2014년 12월 4일 JTBC 에능프로그램 '여우비행인 뉴욕'에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오윤아는 김정민,레이디제인,김정민,홍석천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참치요리집을 찾아가 "평소 스태미너 음식을 즐겨 먹는다.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위해 스태미너 음식을 준비하는데,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며 출연진들들 당황하게 했다.
 
이어서 '마녀사냥' MC 중에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먹을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윤아는 성시경을 지목하며 그 이유로"성시경의 눈은 원기로 가득 찬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또 오랜만의 해외여행을 나와 기분이 들뜬 모습으로 같이 떠난 레이디제인,김정민의 진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오윤아는 오늘 합의이혼으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8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