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롬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신현빈이 최근 오뜨매거진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디자이너 이신우, 박윤정과 포토그래퍼 김보하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신현빈은 해당 사진에서 고풍스런 짙은 메이크업과 양 옆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옐로우 슬리브리스 쉬폰 미니 원피스를 착용, 소녀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신현빈은 피아노에 걸터앉아 허공에 시선을 처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신현빈은 86년생으로, 지난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해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