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 미디어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배우지망생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캐스팅 에이전시가 운영하는 연기학원이 잇달아 문을 열고 있는 추세다.

실제 캐스팅 디렉터들의 말에 따르면, 계속해서 쏟아지는 배우지망생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연기력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난해 9월 국내최대의 드라마 캐스팅 C&A 에이전시와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제휴를 맺고 오픈한 CNC스쿨은 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캐스팅을 고수한다.

현장실습 뿐만 아니라 수강생 개개인의 특성과 매력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고수하면서 소수정예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대한 포장이 아닌 실질적인 우수 강사진과 양질의 캐스팅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전오디션을 통한 레벨테스트 또한 이체롭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 가장 핫한 신인 배우 서강준과 사극드라마 ‘화정’에서 수덕역으로 서서히 시청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배우 강대현이 있다.

이밖에도 스타야구선수 출신의 양준혁, 수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진재영도 CNC스쿨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배우 김민주는 CNC스쿨에서의 클리닉을 통해 빛나는 재기를 준비 중이다.

캐스팅 디렉터와 학생과 액팅코치간에 조화는 새로운 연기아카데미의 환도를 예고하며, 그 중심에 CNC스쿨이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CNC스쿨의 교육을 받은 또 다른 신인배우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C&C홈페이지(http://www.cncschool.co.kr) 또는 CNC스쿨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nc_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