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의군단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메르스가 확산 중인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도 메르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스톰사의 액션 MMORPG게임 '최강의군단'이 지난 8일부터 펼치고 있는 PC방 전용 이벤트 대상을 전체 이용자로 확대했다.

게임은 많은 수의 사람이 운집한 PC방에서 많이 펼쳐지기 때문에 메르스에는 매우 취약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강의 군단' 측은 최근 긴급 패치를 통해 PC방에서 접속하면 버프 및 특정 아이템 지급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되는 이벤트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PC방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최강의 군단'을 접속하면 동일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최강의군단' PC방 이벤트 관련 긴급 패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