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해외수출을 준비하는 초보 디자이너에게 무역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세미나를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기간인 오는 3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연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세미나에서는 관세사와 변호사가 해외 상표 등록, 대금 결제, 무역 계약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 무역 실무/상표 출원 세미나/사진=서울시 제공


더컨설팅그룹 이유지 관세사, 이요한 법류사무소 이요한 변호사 강사로 나선다.

서울 트레이드쇼 기간(3월 15~19일)에는 디자인랩 2층 회의실에서,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트레이드쇼 누리집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운영 상황에 따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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