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 오전 10시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이 서울 시내 학교 121곳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에는 2천 2백여 명을 뽑기로 예정되어 있고, 총 13만여 명이 지원해 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메르스 논란으로 예정된 날짜에 시험을 치를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서울시는 시험을 연기하면 수험생이 혼란과 불안을 일으킬 수 있어서 그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유승옥은 어제 저녁에 가진 미디어펜 기자와 통화에서 "갈수록 경쟁률이 심해지는 공무원 시험을 힘들게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수험생 여러분들 긴장하지 마시고 시험 잘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유승옥은 섹시한 몸매로 혜성처럼 등장해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화보 촬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워터파크의 메인 모델로 선정되며 '대세녀'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