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환경부에서 오늘(13일) 미세먼지 농도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신인배우 박정민이 미세 먼지 속에서 지켜야 할 건강 수칙을 전했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상태는 호남권과 제주권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오후까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기오염 농도를 예보하고 있다.

매일 4회 대기오염 농도 등급을 예측해 공개하고 있다.

박정민은 이날 오후 가진 미디어펜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손을 깨끗이 자주 씻고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하시는게 좋다"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배우 박정민은 2014년 tvn 드라마 '대치동브루스'에 출연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훤칠한 키,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유한 주목받는 신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