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축구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5년 1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알베르토 몬디의 평소 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알베르토는 사진 속에서 축구유니폼을 입고 숨에 찬듯 약간 찡그린 표정을 짓고있다.

예전에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알베르토는 완벽하게 유니폼을 소화하며 훈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베르토 너무 멋있어요" "우리 회사에는 저런 차장님 없나요""알베르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드디어 나오는 구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알베르토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