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다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안다가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안다는 지난 2014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Newyork so cold(뉴욕 너무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 안다는 옅은 핑크 립메이크업을 한 입술을 귀엽게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사진에서는 시크한 모습, 나머지 한 사진에서는 윙크를 한 애교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일상 속 여친 이미지를 떠올리게끔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키스데이 컨셉 안다,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인기가요' 키스데이 컨셉 안다, 반전 매력있네" "'인기가요' 키스데이 컨셉 안다,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다의 이번 신곡 ‘터치’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작곡한 유니크 힙합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