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힐링캠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연복 세프가 과거에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에서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5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요리사로서의 삶과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이연복은 당시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화교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요리를 선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화교들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며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이 분야였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복 셰프님 고생 많이 하셨구나" "이연복 셰프님 너무 멋있어요" "이연복 셰프님 어제 힐링캠프 감동적이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연복은 15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진실한 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