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웹툰 '노블레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연재가 되는 화요일만 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힙'으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노블레스의 애독자임을 밝혔다.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거친 흡혈족 노블레스가 수수께끼의 조직 유니온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네티즌들로부터 평점 9.0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유승옥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평소 유승옥이 즐겨보는 웹툰이 노블레스"라며 "노블레스가 가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액션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유승옥은 볼륨있는 몸매와 다재다능한 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화보촬영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