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76개사가 다음 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예고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76개사가 다음 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예고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시장별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4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1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이중 17일에 BNK금융지주, LG유플러스, 메리츠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고려아연, 효성, 기아 등 45개사가 주총을 열 예정이다.

한편 이달 6∼10일에는 국도화학,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4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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