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15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만든 달콤한 디저트 '여심 생포 크림'이 주목을 받고있다.

'여심생포크림'은 포도주스를 약한불에 1/3정도 졸여서 포도시럽을 만든다. 

이후 생크림에 설탕을 섞은 후 거품기로 휘핑크림을 만들어 내면 완성.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팔에 모터를 단듯이 의욕넘치는 휘핑젖기를 했다. 계속해서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듯 독특한 신음소리를 내며 생크림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성유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섹시함이 몸에 배어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경규가 몸에 좋냐고 묻자 최현석은 "정신건강에 좋다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피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마지막으로 칵테일잔에 휘핑크림,초콜렛과 과일을 넣어 요리를 완성했다.  

이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최현석, 요리 엄청 섹시하게 하네", "힐링캠프 최현석, 여심저격 생포크림 직접 만들어주면 너무 감동할 듯", "힐링캠프 최현석, 신음소리 꼭 섞어줘야 하나" "힐링캠프 최현석 너무 멋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