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의사결정 역량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 분석 교육'을 3월부터 5개월 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

   
▲ 서울시청/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과 중급 분석 과정으로, 기초부터 취·창업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기본 분석과정 1차 접수기간은 3일부터 17일 까지다.

빅데이터 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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