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효리의 엽기발랄한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섹시 퀸' 가수 이효리의 굴욕 사진이라는 내용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사진 속에서 잇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지만 적나라하게 잡힌 주름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어떡해..." "카메라가 하필 저렇게 찍히다니" "그래도 효리 언니 팬이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효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코스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그동안 관광객들이 수시로 집을 찾아오는 일 때문에 심적인 부담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