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및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정원을 가꿀 자원봉사자 '정원가꾸미'를 모집한다.

장미 관리법 등 원예교육도 포함돼, 지식을 습득하며 하는 봉사활동이라며, 서울시는 14일 이렇게 밝혔다.

   
▲ 장미원 '정원가꾸미' 활동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모집은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며, 봉사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공원별 10명씩으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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