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최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페스타 연계 상품을 통해 외래 관광객 5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2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 서울시 신청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여행사별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500만원까지다.

인센티브 신청은 서울페스타 종료 다음 날인 5월 8일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업체 적격 여부와 증빙서류 검토를 거쳐 차례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자세한 것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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