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종합음악강좌 '서교음악배움터'를 지난 15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서교음악배움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음악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강좌다.

   
▲ 서을생활문화센터 서교의 '요가+소마틱스 프로젝트, 몸'/사진=서울시 제공


'통기타 베이직 클래스', '바이블 오브 피아노 반주법 클래스' 등 8개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실력 있는 다양한 강사진이 포진돼 있다.

서교음악배움터 참여 시민들은 3개월의 수업 과정을 거쳐, 강사와 함께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의 공연장인 '서교스퀘어'에서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는 올해 30여 개의 다양한 생활문화콘텐츠 제공으로, 시민들의 대표적 문화놀이터로 자리매김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것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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