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양시가 중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조, 물류, 서비스 분야 35개 업체가 참가해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 '2023년 안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사진=안양시 제공


구직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중장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가 있다.

개막 사전 행사로는 '중장년의 효과적인 N잡 설계' 특강, 안양시 시니어 모델 패션쇼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 일자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고용노동과나 일자리센터에서도 전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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