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이 가장 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올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를 예상했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덥고 습한 여름에 지켜야 할 건강관리법을 전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윤수현이 직업적인 특성상 전국으로 공연과 방송 스케줄을 다니다 보니

여름에 체력적으로 힘들어 할때가 있다"며 "이럴수록 지치지 않도록 항상 물을 수시로 마시고,틈틈이 건강식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또, "목이 생명인 가수들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겉옷을 준비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섹시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