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문화예술 온라인 서포터즈인 '2023 서울문화메이트'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문화메이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서울의 주요 문화 정책·시설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 후기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 '2023 서울문화메이트' 모집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이들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서울시 각종 문화행사 등에 초청된다.

20∼50대의 '서울문화메이트'와 60대 이상이 대상인 '서울실버문화메이트'로 나눠,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서울의 문화예술 행사와 문화정책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개인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데, 사전 과제인 '서울 청년문화패스 소개 콘텐츠'를 제작, 그 주소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문화본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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