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양시는 4월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해설, 유아숲 등 4개 프로그램이다. 

   
▲ 산림치유 프로그램/사진=얀양시 제공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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