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나라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해피투게더'를 통해 동안을 또 한 번 인증한 가운데 그의 착시 셀카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래'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고양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착시 의상으로, 고양이보다 장나라의 섹시한 자태가 더 화제가 됐다.

당시 장나라는 탑을 입고 있었는데 사진 속에서는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던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나라, 때아닌 누드 오해네" "'해피투게더' 장나라, 만지고 싶다 고양이" "'해피투게더' 장나라, 고양이랑 장나라 둘 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을 통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