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진접농협 하나로마트 연평점에서 '봄맞이 꽃시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화훼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교류를 통해, 남양주 화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 '봄맞이 꽃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 회원들이 재배한 분화류 140종, 다육 식물 40종 등 약 200여 종의 화훼류가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규격의 화분과 상토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김백준 남양주시화훼연구회장은 "이번 봄맞이 꽃시장에서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육 식물 체험 키트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남양주 화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친 일상 속에서 '반려 식물' 키우기로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시민들이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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