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불타는 금요일의 다음날인 내일 날씨는 시원한 비가 오며 전국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토요일은(20일) 전국이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새벽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해당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전국 5∼40mm,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mm 내외다.
 
이에 '천태만상'의 트로트가수 윤수현은 주말 날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비가 올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전해왔다.
 
평소에 잦은 공연과 행사로 이동을 많이 하는 직업의 특성상 윤수현은  날씨예보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윤수현이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아쉬워했다"며 "그래도 가뭄을 위해서는 비도 필요하니,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 "내일은 사람들이 외출할때 우산을 반드시 챙기셔서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트로트가수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섹시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