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미국 헨리 루스 재단과 공동으로 ‘이화-루스 국제세미나: 지평 넓히기 2015’ 행사를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개최한다.
헨리 루스 재단은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 등을 공동 설립한 헨리 R. 루스를 기리기 위해 1936년 설립된 문화·학문 분야 비영리 재단이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여성 대학원생 22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리더십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리더십, 역량강화, 네트워킹, 비전구축을 통한 지평 넓히기’라는 주제로 강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