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생일을 맞이해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6일 "손호영이 이날 오후 6시 생일을 기념해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한다"면서 "오는 29일 낮 12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2023 시즌그리팅 ‘호이력’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26일 비트인터렉티브는 오는 29일 손호영의 시즌그리팅 '호이력'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앞서 진행된 손호영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가 1년 만의 단독 공연에서 어떤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호이력’은 매년 손호영의 생일에 맞춰 출시되는 시즌그리팅이다. 올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무드를 품은 손호영의 다양한 비주얼을 담았다. 알찬 구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한 무드의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손호영은 2023년에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사계절을 만들어가고픈 마음을 담아 이번 시즌그리팅을 진심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보여줬으며, 이날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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