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전혜빈이 이날 보도된 이준기와의 열애설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전혜빈이 2002년에 결성된 그룹 LUV의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LUV는 전혜빈 외에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자로 완전히 자리잡은 배우 오연서도 함께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LUV 추억돋네" "오연서도 있었네" "전혜빈 완전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전혜빈은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한 이후로 휴식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