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이폰6S의 중국 출시 예정일이 9월 18일 오전 9시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날 중국 포털 바이두의 한 유력 블로거는 "아이폰6S 출시와 관련된 정보를 신뢰할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했다"며 스마트폰 스크린 샷을 지난 18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글과 사진에는 아이폰 6S의 출시 예정일은 9월 18일이며 판매시각은 9시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그리스의 모바일 관련 매체 테크마니아는 "아이폰 6S의 사전 예약이 9월 18일 시작되고 정식 판매는 9월 25일에 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출시일정은 언제가 될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살랑살랑'으로 활동중인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아이폰 6S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이폰 6S가 한국에 출시되면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정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민이 평소 IT 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최신 스마트폰,태블릿 PC등의 출시일을 꿰뚫고 있다"며, "아이폰 6S가 나오면 사고 싶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해왔다"고 말했다.
 
조정민은 2014년 '곰탱이'로 데뷔 후 뛰어난 가창력에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섹시 트로트가수로 주목을 받고있으며 지난달 발표한 새 앨범 '살랑살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공연활동을 통해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