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안양 메르스 환자 발생 소식을 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유승옥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승옥은 사진 속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유승옥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맑은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로 화려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유승옥의 측근에 따르면 "유승옥이 안양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걱정을 하고있다"며 “안양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메르스 위험에서 벗어나고 확진자분들도 빨리 완치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유승옥,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네”, “유승옥, '더바디쇼'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유승옥씨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 ‘더 바디쇼’에서 최여진 레이디제인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