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발까마귀 페이스북

 

'불후의 명곡'의 세발까마귀가 방송 직후 팬과의 인증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세발까마귀는 오후 자신들의 SNS를 통해 “불후의명곡 2승 축하기념으로 커피숍에 있는데 팬분이 알아봐주시네요. 실검 1위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격의 일화를 전했다.
 
앞서 세발까마귀는 같은 날 진행된 방송 '불후의 명곡'에 출연, 환상의 랩 실력과 비트박스, 소울풀한 가창력 등 신입답지 않은 내공으로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발까마귀 ㅋㅋ쩜 대박", "세발까마귀 완전 최고의 무대였음", "불후보다 소름 돋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