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여야가 오랜만에 하나로 뭉쳤다.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의한 결의안을 재적의원 239인에 찬성 239인으로 만장일치를 이뤘다. 

한편 BIE 실사단에게 전달한 결의안에는 ‘엑스포 부지 주변 환경 개선 등을 통한 편의상 향상 및 사후 시설 활용 방안 마련’ 과 ‘공식 일정 대응 위한 전폭적 지원’ 또한 ‘박람회 유치 확정시 지원을 위한 특별법 즉각 제정 등 초당적 협조 및 지원 약속이 담겨있다

   
▲ 재적의원 239인, 찬성 239인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BIE 실사단 파트릭 슈페히트 단장이 재적의원 239인, 찬성 239인으로 여야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결의문 전단식을 마친 BIE 실사단 파트릭 슈페히트 단장님과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사단이 여야 의원들 기립 박수를 받으며 본 회의장을 퇴장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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