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해 '2023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10∼12일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다. 

   
▲ '2023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소방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진압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소방드론 등 6개 종목별로 최고의 팀과 대원을 선발한다. 

단체종목별 1위 팀과 개인종목의 1∼2위 소방공무원은 오는 6월 진행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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