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1% 증가·당기순손실 65% 감소…'대항해시대 오리진' 출시 등 영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라인게임즈는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28억 원·영업손실 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1%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322억 원으로, 같은 기간 65% 개선됐다.

이는 자회사 니즈게임즈의 '언디셈버'와 모티프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비롯한 작품을 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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