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연습생 시절을 추억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특별기획 4부작으로 진행된 뇌 과학자 '정재승의 인간수업' 그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진행된다.

   
▲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뱀뱀이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


마지막 수업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충격적인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멤버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이 질문은 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논쟁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질문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 양세형은 "뭐야 이게"라며 심각하게 답변을 고민한다.

정재승은 멤버들과 함께 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재승은 태국 국적인 뱀뱀에게 "문화 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고 질문한다. 뱀뱀은 "연습생 때 문화적 차이로 혼난 적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모든 걸 반대로 생각해야 해서 힘들었다. 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연습생 당시 일화를 공개한다.

뱀뱀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실제 태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놀란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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