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5일부터 미성년자 자녀를 위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5일부터 미성년자 자녀를 위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자녀의 인감과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내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편리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자녀 계좌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이날인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1만명에게 예약알림과 함께 해피머니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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