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주 동안(부처님 오신 날 제외)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숲 속 식물의 생태를 학습하는 '봄에 떠나는 소풍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성인반 20명,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반 10팀으로 구성한다.

   
▲ 의정부 소풍길/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의정부 소풍길은 자연적인 숲길로, 고(故)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 살이를 '소풍'이라고 표현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

탐방 장소인 의정부 소풍길은 쌍둥이길(의정부동), 산림욕길(낙양동), 명상의길(호원동), 행복길(신곡동) 등 다소 완만한 4개 코스와 중랑천, 무지랭이계곡, 효자봉 등이다.

참가 신청은 25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선착순 접수(성인반 20명, 가족반 10팀)하고,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과장은 "소풍길 탐방 및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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