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설픈 다현 카메라맨. 혼자서도 포즈 취하며 잘 놀아요. '가요무대'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은 화사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다현은 청초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김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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