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패션 사업가 김락근 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21일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지인일 뿐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김락근 씨와 손을 잡는 등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 사진=SM C&C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20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김락근 씨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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