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4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22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2주 차(4월 10일~4월 16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712점, 유튜브 점수 1만 3418점, 소셜 점수 753점 등 총점 1만 618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아이 해브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 110만 2107장을 기록했다. 음반과 더불어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위는 총점 1만 4068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수(8639점), 블랙핑크(6885점), 방탄소년단(4671점), 임영웅(4592점), 르세라핌(4566점), 마크(4263점), 피프티 피프티(3873점), 지민(3699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