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다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의 가수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웃음, 감동, 희망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현은 이날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2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김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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