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16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쉐보레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 모습./사진=연합뉴스


화재는 2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주변에 주차된 차 2대도 타 모두 27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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