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28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임영웅이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4~30위에는 박지현, 장윤정, 송가인, 안성훈, 손태진, 영탁, 정동원, 박서진, 진해성, 양지은, 나훈아, 설운도, 홍지윤, 남진, 박군, 장민호, 김소연, 홍진영, 진성, 김희재, 태진아, 김연자, 은가은, 김다현, 강진, 김태연, 에녹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만 5444, 미디어지수 138만 5518, 소통지수 178만 9037, 커뮤니티지수 249만 2587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812만 258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시축하다, 돌파하다, 오픈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프타임, 축구,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9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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