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홍지윤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설문에서 홍지윤은 총 투표수 4만 9349표 중 1만 1191표(득표율 약 2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9493표(득표율 약 19%)를 획득한 김재환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창근(6351표), 양지은(6188표), 안성훈(4428표), 박지훈(2588표), 은가은(2500표), 장민호(1234표), 진해성(1226표), 김희재(1141표), 강다니엘(747표), 이무진(403표), 안유진(388표), 김세정(322표), 정동원(304표), 김요한(295표), 릴리(261표), 장원영(127표), 강승윤(96표), 전소미(93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봄에 어울리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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