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체조와 댄스를 배우는 '스포츠 in 아트스테이션'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스포츠 in 아트스테이션은 세종문화회관 내부 마루형 공간인 '오픈스테이지'를 대관, 생활체육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 에어로빅힙합 연습/사진=서울시 제공


매주 월∼금요일 하루 3회씩이며 요일별로 에어로빅힙합, 댄스스포츠, 리듬체조를 배울 수 있다.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방된 무대에서 작품 발표회를 연다. 

스포츠 in 아트스테이션 공간은 저녁 8~10시 사이 수강생과 동호인을 위한 연습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과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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