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정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광고에 모습을 드러내며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용의자', '백두산', '마인', '인간실격',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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