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의미 있는 행보를 펼쳤다.

27일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매니지먼트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전날 서울 롯데호텔 및 인근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행사 '가자! 동해안으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매니지먼트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전날 진행된 사회공헌 행사 '가자! 동해안으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등과 함께 '강릉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인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롯데호텔 인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강릉 여행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는 거리 행사를 펼쳤다.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 선, 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세 사람인 만큼 향후 강릉 관광활성화에도 보다 긍정적인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터트롯2' 톱(TOP)7의 매니지먼트는 냠냠엔터테인먼트에서 맡고 있다.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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