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니카가 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안무가 모니카는 28일 수술 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모니카는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했다"며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 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입원 기간 웃픈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 일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긍정적인 입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지인들, 회사 동료들 모두 고맙다"며 "곧 완치 예정이다. 빨리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모니카 SNS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다. 2021년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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